전주시 덕진구, 첫 마중길 불법광고물 단속...16일까지

전수조사는 203개소, 불법 유동광고물 시정명령은 103개소 ...양성화 방침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7/11 [06:59]

전주시 덕진구, 첫 마중길 불법광고물 단속...16일까지

전수조사는 203개소, 불법 유동광고물 시정명령은 103개소 ...양성화 방침

이영노 | 입력 : 2017/07/11 [06:59]
▲ 덕진구청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덕진구는 전주역전 앞 첫마중길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을 단속한다.

 

오는 16일까지 단속에 나서는 구간은 전주역 ~ 명주골(구 해금장) 사거리 길이 850M, 도로폭 50M이다.

 

그동안 덕진구는 첫 마중길 주변 광고물 전수조사는 203개소, 불법 유동광고물 시정명령은 103개소 등을 추진상황에 있었다.

 

이에 따라 덕진구 금후계획은 잔여 100개소는 시정명령 및 무허가 간판의 양성화 유도할 계획이나 시정명령 불이행시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덕진구는 전주첫마중길이 좁고 차량통행이 혼잡하다는 여론과 불법광고물까지 흉물이 되고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덕진구,전주시 덕진구,첫마중길,전주역전 앞,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