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첫 마중길 불법광고물 단속...16일까지전수조사는 203개소, 불법 유동광고물 시정명령은 103개소 ...양성화 방침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덕진구는 전주역전 앞 첫마중길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을 단속한다.
오는 16일까지 단속에 나서는 구간은 전주역 ~ 명주골(구 해금장) 사거리 길이 850M, 도로폭 50M이다.
그동안 덕진구는 첫 마중길 주변 광고물 전수조사는 203개소, 불법 유동광고물 시정명령은 103개소 등을 추진상황에 있었다.
이에 따라 덕진구 금후계획은 잔여 100개소는 시정명령 및 무허가 간판의 양성화 유도할 계획이나 시정명령 불이행시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덕진구는 전주첫마중길이 좁고 차량통행이 혼잡하다는 여론과 불법광고물까지 흉물이 되고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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