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2024학년도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2개 사업단 선정

2개 사업단의 총 사업비는 약 2억2천만 원에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3/07 [10:31]

국립군산대학교, 2024학년도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2개 사업단 선정

2개 사업단의 총 사업비는 약 2억2천만 원에

이영노 | 입력 : 2024/03/07 [10:31]

  

()기계공학부 염금수 교수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학교, 2024학년도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2개 사업단 선정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2024학년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에서 2개 과정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AI기계시스템설계 인력양성사업단(책임자 기계공학부 염금수 교수)과 ▲지역기반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책임자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으로 2개 사업단의 총 사업비는 약 2억2천만 원에 달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전라북도와 대학교, 도내 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대학-지자체가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참여기업과 연계하여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 현장실습 및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산업체에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I기계시스템설계 인력양성사업단을 책임지는 염금수 단장은 “커플링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지능형(AI) 기계시스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능력과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지역기반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을 맡고 있는 심중표 단장은 “전북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을 전공 분야 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가중심대학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군산대학교, 2024학년도 전북 산학관 커플링사업 2개 사업단 선정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