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기준미달 해석이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13일 원광대는 이대 지역인재 전형비율 기준미달이라는 발표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나섰다.

이에 원광대는 이러한 소식에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이 늘어나면 지역인재 전형비율을 60%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라는 것.

이어 현재 지역인재 법령 기준은 40%이고  원광대는 48%를 지역인재로 뽑았다는 설명이다.

그러므로 원광대 기준 미달이라는 거는 내년에 60%로 늘릴 경우 올해처럼 하면 미달이 된다는 것.

또 만약 실제 기준법령이 60%로 정해지면 우리(원광대)도 따라야 겠지요...

이에 결론은 원광대 기준미달 발표는 아니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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