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독일 명문 아헨공대 방문...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 수행

“인공지능과 뇌과학의 융합” 주제로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2/13 [13:07]

국립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독일 명문 아헨공대 방문...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 수행

“인공지능과 뇌과학의 융합” 주제로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이영노 | 입력 : 2024/02/13 [13:07]

 

▲ 군산대 독일 선진연구기관 현지 방문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독일 명문 아헨공대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융합전공 이지원 외 학생 4명(지도교수 조한규)은 지난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독일의 명문 대학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 University)와 유럽 최대 국책 연구기관 산하 헬름홀츠 율리히연구소(Forschungszentrum Jülich)를 방문하였다.

 

이번 독일 선진연구기관 현지 방문은 “인공지능과 뇌과학의 융합” 주제로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MRI Hyperscanning, 7T MRI, EEG-fMRI 동시 측정 장비 등 최신 뇌과학 실험실 견학과 인공지능 기반 뇌영상 분석 기술에 대한 학술 교류를 진행하였다. 특히, 두 사람의 뇌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MRI Hyperscanning 실험에 직접 참여하여 실험 순서와 방법 등 최신 뇌과학 실험연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G-SEED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우현(인공지능융합전공 3학년)은 “이번 G-SEED 진로탐색학점제 활동을 통해 학교의 정규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문화들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분야를 탐험하고 현지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기회를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아 다른 학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군산대 인공지능융합전공, 독일 명문 아헨공대와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 수행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