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향경우회 제60주년 기념식 개최

오형채 고문, 천상덕 자문위원장과 최원석 전북경찰청 공공안녕부장 및 오운석 전주경실련 공동대표, 김종선 완산경우회장과 군산(문승태 회장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1/23 [12:14]

전북재향경우회 제60주년 기념식 개최

오형채 고문, 천상덕 자문위원장과 최원석 전북경찰청 공공안녕부장 및 오운석 전주경실련 공동대표, 김종선 완산경우회장과 군산(문승태 회장 등

이영노 | 입력 : 2023/11/23 [12:14]

 

[오늘뉴스=이영노] 전북재향경우회 제60주년 경우의날 기념식이 성황리 치려졌다.

 

 

22일 전주시청 옆 백송회관 3층에서   제60주년인 환갑을 맞은 전직 경찰출신들 모임인 전북도경우회는 지난 21일 대한민국 경우의 날을 맞아 영원한 경찰인의 자부심을 간직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가 22일 전주시내 백송회관 3층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이날 한기만 전북도경우회장을 비롯한 오형채 고문, 천상덕 자문위원장과 최원석 전북경찰청 공공안녕부장 및 오운석 전주경실련 공동대표, 김종선 완산경우회장과 군산(문승태 회장), 순창(이흥주), 등 도내 각 지자체 회장단들과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교적 엄숙하면서 차분하게 진행됐다.


주요 포상자는 국무총리 표창(문승태 군산회장)을 비롯한 경찰청장 감사장(오운석 도 이사), 전북경찰청장 감사장(채창수,전준식,김판석,이흥주 자문위원)을 받았다.

이어 대한경우회중앙회장 감사장(김진구 자문위원), 표창장엔 유권희 완주경우회장,김철봉 도 이사, 최성진 완산사무국장 등이 각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을 받았다.


한기만 도 경우회장은 "오늘 60주년 환갑을 맞는 뜻깊은 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오늘의 전북도 경우회 발전의 초석은 오직 회원여러분들의 헌신적 애정과 열정였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이날 분위기는 비교적 회원간 화기애애한 모습과 지난 시절을 잠시 돌아볼 수 있는 편안한 모습들로 환한미소와 함께 담소로 이어짐이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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