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대회에서 4팀 수상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수상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1/23 [12:04]

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대회에서 4팀 수상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수상

이영노 | 입력 : 2023/11/23 [12:04]

 

[오늘뉴스=이영노

▲ 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조선해양공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주최로 열린 제3회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로 대용량 부유식 풍력터빈 하부구조물을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자리로, 실제로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부산에 위치한 심해공학 수조에서 실험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워터남팀의 팀장 이윤승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를 알게 되었고,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면 더욱 기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서대원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역량과 창의성이 높은 수준에 있다는 것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우리 학과는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군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대회에서 4팀 수상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