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발] 박용자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배수지 저수조 청소발표후 ...현장을 가보니 흡연장소?.유기견,쓰레기투기.흡연금지라는 푯말을 붙여놓고 관리감독을 하지않아 ..부끄러운 시민 많아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박용자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배수지 등 11개소 내부 저수조 청소 실시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31일 발표후 금암배수지 현장을 둘러보니 엉망투성이었다.
이는 자동차,자전거.유기견,쓰레기투기.흡연금지라는 푯말을 붙여놓고 관리감독을 하지않아 q반려견 털뽑기.변장소.흡연장소로 돼버려도 누구하나 간섭하지않아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주야로 운동하러온 시민들과 마찰이 가끔 있는데 싸우기싫어 본체만체가 보통이다.
주변 시민 최(75)씨는 "저런 푯말을 붙여놓지 말든가 위반하면 범칙금 부과한다든가 아니면 단속반을 배치하든 가 아니면 신고전화라도 적어놓던가 통 관리감독을 안한다."라고 분노했다.
이를보고 이직도 수준이낮은 시민의식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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