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일보 로고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시대를 앞서가는 전북의 대표언론 전북일보 (창간73년) 전일회(회장 백진기)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오는 19일 낮12시 전북대병원 입구 안디옥교회 옆 남원추어탕에서 진행된다.

이날 참석자는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및 전북일보에서 근무했던 176여명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축사, 임원소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취임 회장은 황이택 (청와대 출입기자 출신) 회원이다.

이어 축하공연에 서봉식 밴드마스터의 화려한 음악의 향연이 준비되어있다.

이어지는 특별행사는 탈북여성 유영x씨의 북한노래와 북한생활 및 3국경유 탈북 과정.한국의 종교 심각성 등 그동안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경험담을 폭로하는 시간도 갖는다.

단, 코로나19로 원만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만큼 회비는 1만원이지만 불참자는 2만원이다.

기타 문의 및 불참자 회비입금은 ;010-3659-7282 전북일보 전일회 총무

 *주차장안내; 안디옥교회.남원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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