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발]전주우성 택시기사 시내복판서 오물투기...황당..“택시가 이래도 됩니까?”

항의하는 시민에게 적반하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7/30 [03:33]

[현장고발]전주우성 택시기사 시내복판서 오물투기...황당..“택시가 이래도 됩니까?”

항의하는 시민에게 적반하장

이영노 | 입력 : 2023/07/30 [03:33]

▲ 상식없는 우성택시  © 이영노

 

[오늘뉴스] 전라북도는 오는 8월에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치르는 지역으로 도민 누구나 공중도덕을 잘지켜야 하며 서비스업은 기본적인 교양교육이 필수적이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외부방문객이 먼저 만나는 택시와 버스 등 서비스업 업종은 예의와 친절을 사명으로 하는 직업이기에 일선에서는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건은  29일 오후 4시 50분경 전주에서 모범택시 회사로 알려진 우성택시(사진)가 전주해금장사거리서 안골방향쪽으로 신호대기 중  음료수캔을 창밖으로 버려 이를 본 옆 차량이 항의하자 오히려 화를 내며 “니가뭔데 그러냐?”며 막가파식 욕을 퍼부었다.

 

이때 방금 던진 캔을 주어 “아니 시내택시가 이렇게 시내복판에 버려도 됩니까?”라 하자 택시기사는 “당신이 뭔데 그러는 거여?”라고 사납게 대들며 욕설까지 들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참으로 상식없는 행동이었다.

 

이어  택시는 시민차량을 앞지르며(블랙박스있음) 끝까지 욕을 하며 안골 쪽으로 사라졌다.

 

이때 20여대가 같은 신호대기 중에 이를 다 지켜 보면서 xx75xx 개인택시는 “아주잘했어요.잘 했어...빵빵”하며 진행했다.

 

한편,이를 신고하려고 전주우성택시회사(063-241-3054) 및 오물투기신고센터 덕진구청과 덕진경찰은 전화가 불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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