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발} 진안군, 귀농귀촌 역할, 재대로 하냐?

인생진퇴양난이라는 한농가의 하소연

이영노 | 기사입력 2023/07/27 [12:32]

[현장고발} 진안군, 귀농귀촌 역할, 재대로 하냐?

인생진퇴양난이라는 한농가의 하소연

이영노 | 입력 : 2023/07/27 [12:32]

▲ 안정마을이 안정되지 못한 마을...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귀농귀촌자들을 불러놓고 관리소홀과 무관심으로 문제투성이라는 지적이다.

 

이는 진안이 좋아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황무지속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텃밭과 산지를 개발하여 농촌 첫 출발을 시작하였 것만 살아가는데 걸림돌이 많아 인생 진퇴양난이라는 한농가의 하소연이다.

 

이러한 이유는 진안군이 사람들을 불러놓고 관리부실과 무관심 인줄도 모르고 귀촌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는 불만이다.

 

이러한 사태는 지난 이항로 군수때부터 발생한 것으로 이를 누차 시정을 요구했지만 군정책 혈세만 축냈다는 비판이다.

 

바로 문제가 된  주천 안정마을인데  이곳은  구봉산 자락에 산새가좋아 총 27가구중 24가구가 귀농귀촌자들로 아예 귀촌마을로 통하지만 주민들 갈등은 쑥대밭이다.

 

이유는  귀농 7년여 동안 토박이 한가족이 얼핏한 일로 고소고발과 온갖시비로 사법기관까지 가야했다는 증언이다.

 

또, 이번폭우로 자기밭으로 물이 넘어 왔다고 온갖 협박과 보상을 하라는 요구에 농가는 시달리고 있다는 것.

 

이를 경찰관계자와 진안군 간부 관계자는 인지하고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진안군일자리센터 등은 어떻게 할것인가 묻고 싶다.

 

한편,진안군 농촌활력과 김은영 담당 팀장은 27일 소식을 접하고 실태 파악에 들어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안군 귀농귀촌 역할, 재대로 하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