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 전주시 인후2동과 금암동사이 시민들의 쉼터가 악덕사람들 때문에 황막해져 단속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이유는 전주시민들의 수도공급을 해주는 정수장시설이 있고 남는 공간을 시민들 쉼터로 제공하는 운동시설이 설치돼 시민들 건강을 지키는 행복장소다.
이에 조석으로 학생들과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공간이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애완견 털깍기, 애완견과 공놀이,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자행하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안내표지판에 금지사항이 있고 일부시민들은 시민들과 약속을 강조하고 말 담도 하지만 그때뿐이다.
이곳 배수지는 시민들의 생명수로 청결을 유지해야하고 이러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공중도덕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인후2동 최(70)씨는 “개는 자기집에서 예뻐하던가 하지 여기 와서 털을 깍아?...아주못된 인간들이지..”라며..“지들 식구들 밥상앞에서 한번 해봐라”라고 욕을 했다.
또한 애완견을 데리고 온 학생에게는 “여기 개 데리고 오면 안돼”라고 타일렀다.
특히 버려진 음료수 통들은 10대학생들 소행으로 가정교육이 아주 못된 애들로 보고 운동하는 시민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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