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기고 또 한해를 보내는 총화와 반성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축복의 기도를 해준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다.
또 나는 생각해 본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처음처럼 오늘도 당신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다.
시간은 저멀리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인생도 원점에서 멀어져 가지만 눈을 마주치면서 오늘까지 달려온 사람들과 같이 천국에도 다시 보았으면 한다.
지난일은 빨리 잊는것이 존중이고 눈을뜨고 새일을 맞이하는 것이 분투이다. -時- 香烟到头终是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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