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4-H 농촌문화탐방 교육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7/27 [16:38]

진안군, 4-H 농촌문화탐방 교육

이영노 | 입력 : 2022/07/27 [16:38]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영농4-H, 학교4-H 및 지도교사 등 70여명은 26~27일 1박2일간 대구 및 경주 일원에서 농촌문화탐방 교육을 진행했다.

 

4H 회원들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신라 천년역사가 살아있는 경주, 대구 일원 역사문화를 공부하고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블루를 떨쳐내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4-H회 정신인 머리(Head:지), 마음(Heart:덕), 손(Hand:노), 몸(Health:체)의 4개 팀으로 나누어 다채로운 팀빌딩 프로그램과 4-H 촛불의식 및 이념교육, 장기자랑 등이 진행돼 회원간 협동심과 동료의식을 높였다.

 

진안군 4-H연합회 송민우 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농업․농촌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안군, 4-H 농촌문화탐방 교육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