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회사 리원(대표 이지원)과 엔엔아이...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유한회사 리원(대표 이지원)과 엔엔아이(대표 임양오)는 9일 전주시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했다.

전북지역 도소매 유통업체인 유한회사 리원과 엔엔아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이 같은 기부를 실천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면역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원 리원 대표와 임양오 엔엔아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기부한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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