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쓰레기대란 시민께 사과...주민간 기득권 싸움 결론단 한사람만 들어간다면 쓰레기 대란 정리된다는 것 확인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쓰레기대란 시민께 사과...주민간 기득권 싸움 결론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서난이(우아1·2동, 호성동) 의원은 쓰레기 대란에 대해 사과했다.
12일 서 의원은 12일 전주시의회 제385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지난 8월과 9월, 많은 시민들게 심각한 불편을 끼쳐드렸던‘쓰레기 대란’과 관련하여 폐기물의 수거와 처리를 관리·감독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주시 폐기물 정책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쓰레기 대란’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주민들의 지원을 위한 주민지원협의체 구성과 관련하여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특정 세력에 의해 발생하였다.”라며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전주 시민들의 불편은 모른척 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주민협의체 위원을 선출해달라는 건 거짓이었고, 단 한사람만 들어간다면 쓰레기 대란은 정리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시간이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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