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북한 거상 김홍택 회장...22일 진안군청서 특강 “전국최초”

진안이 앞서간다...새로운 남북관계...나를 알고 적을 알라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2/20 [06:13]

진안군, 북한 거상 김홍택 회장...22일 진안군청서 특강 “전국최초”

진안이 앞서간다...새로운 남북관계...나를 알고 적을 알라

이영노 | 입력 : 2021/02/20 [06:13]

전춘성 진안군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북한 거상 김홍택 회장이 “통일을 위해 할일 많다.”며 22일 진안군을 방문 전춘성 군수를 예방하고 진안군청 강당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간담회 모습(양승진 부장(좌), 김홍택 회장, 본지  © 이영노

 

이번 특강은 진안군 주관 오늘뉴스 주최로 성사됐으며 정부기관 특강은 진안군이 최초라는 점이다.

 

특히, 탈북자가 아닌 북한 무역상으로서 종교 및 정치이념을 떠나 북한이 절실한 국제문제, 남북관계, 통일관계, 경제통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러한 동기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3가 송해거리 근처에서 양승진 (이만갑 출연)북한전문기자 주관 김홍택 북한 최고 무역상을 초빙하여 언론. 정치인, 일부기업가들과 간담회에서 오늘뉴스 특별부탁으로 진안군청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곧 북한으로 돌아간다는 김 회장은 여러 현안문제 주장이 몇몇이 경청하기에는 너무 아쉬워 이번 진안군청에서 다시 만남을 같게 됐다.

 

특히 지난 종로 간담회는 지난 3년 전 중국 단둥 평양식당에 이어 두 번 째다.

 

현재 북한 거상 김홍택 회장은 중국 관광비자로 한국방문 중이며 통일부,국정원 등 정부관계자들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회장은 북한정부를 대신하여 코로나19백신 등 수입을 도맡으며 조심스럽게 여러물품을 취급한다면서 북한에서 필요한 남쪽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특별대담 예고=

 

신의주-단둥 고속도로(개통예정)  © 이영노

 

1,신의주 -단둥 6차선도로 문제

 

2,남북 통일 문제

 

3,남북경제 통일전망

 

4,인천-중국 단둥 뱃길 소통문제

 

5,북한에 대한 남쪽 신임문제

 

6,김정은 위원장을 움직이는 카드

 

7,멍청한 통일부.국정원 헛수고 실태

 

8,남한-북한-연변 등 3개민족 상생

 

등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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