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전북, 검진은 긴급재난지원카드로...13일부터 신청가능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5/14 [08:43]

건협전북, 검진은 긴급재난지원카드로...13일부터 신청가능

이영노 | 입력 : 2020/05/14 [08:43]

건협 전북지부 재난지원금 검진홍보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에서 13일(수)부터 전주시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검진비용 결제가 가능하다.

 

지역은 전주시내이다.

 

이는 그동안 검진비용을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던 방식을 이번에는 재난지원금 카드로 가능하다는 것.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및 암검진, 종합검진, 맞춤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 취약계층 환원검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 봉사활동,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성금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정설아(건협 전북지부) 홍보담당은 “질병예방을 위해서 개인위생과 함께 금연, 금주, 균형 잡힌영양소 섭취, 꾸준한 운동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인에게 건강위험요소가 없는지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강화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긴급재난지원 사업이 국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검진문의전화 063)25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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