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는 의원과 직원 등 88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2회차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시의회는 이날 올바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조직 내 건전한 성 윤리의식을 정착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순천제일대학교 겸임교수 선순자 강사로부터‘작은 일상의변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주제로 4대 폭력의 개념 및 판단기준, 4대 폭력 발생 원인과 대처방안 등 주요 사례를 듣고 직장 내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들었다.
박병술 의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직장 성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사회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전주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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