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최성룡 부군수, 17일 대법 판결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섭섭하고 속상하다'...군민들 침통
이영노 | 입력 : 2019/10/17 [13:26]
▲ 17일 진안군 최성룡 부군수가 대번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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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최성룡 진안부군수가 17일 대법판결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자리에서 최 대행은 "기대에 못미치는 대법판결에 매우 안타까우며 그동안 진안군민들이 도와줘 행정공백이 없었다."며 "진안군민들과 공직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최 부군수는 "총선까지 전라북도 인사방침에 따르겠지만 별 문제가 없으면 공로연수(2020.6)까지는 대행을 계속 해야 할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진안군 행정 공백은 없을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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