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는 6일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식창의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교실’을 열었다.
내일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요리교실은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요리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궁중떡볶이와 떡갈비 버거를 만들면서 그동안 가족들과 나누지못했던 대화도 많이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엄마는 “가족과 함께 직접 요리하는 것이 즐겁고, 참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동참한 부모들 역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으며 여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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