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복지관서 어르신 삼계탕 대접...봉사 전주시새마을부녀회 50명

경로당, 홀몸 어르신 400여명... 새마을부녀회원간 1:1결연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8/06 [16:18]

전주시, 금암복지관서 어르신 삼계탕 대접...봉사 전주시새마을부녀회 50명

경로당, 홀몸 어르신 400여명... 새마을부녀회원간 1:1결연 등

이영노 | 입력 : 2019/08/06 [16:18]

▲ 6일 전주시새마을부녀회원들 봉사현장(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가 6일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 홀몸 어르신 400여명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하는 ‘새마을 며느리가 드리는 장수기원 삼계탕’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주시새마을부녀회원와 새마을협의회원 50여명은 어르신들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침부터 한방재료를 넣어 만든 영양만점 삼계탕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은 홀몸어르신과 새마을부녀회원간 1:1결연을 통해서 노인 돌봄이, 지킴이 역할을 하여 경로사상 고취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강동화 부의장과 강영이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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