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이민정.이정희.남연심.설서윤.임경민 등

자원봉사 횟수,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서류심사를 거쳐 일반 3명, 청소년 2명이 선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8/21 [11:12]

전주시,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이민정.이정희.남연심.설서윤.임경민 등

자원봉사 횟수,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서류심사를 거쳐 일반 3명, 청소년 2명이 선정

이영노 | 입력 : 2018/08/21 [11:12]

 

▲ 으뜸상을 받는 자원봉사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함께나눈 사랑!, 함께누릴 행복!”의 전주를 만들기 위해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이 개최됐다.

 

21일 1365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주시의 19만여 자원봉사 중 4월 부터 6월 까지 선정기간 내 자원봉사 횟수,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서류심사를 거쳐 일반 3명, 청소년 2명이 선정이 됐다.

 

▲ 으뜸자원봉사자들     © 이영노

 

이번 시장님 표창장을 받은 주인공은 일반인 대상 서곡문화관 모롱지작은도서관의 이민정씨는(48세,女) 모롱지작은도서관 도서관운영 봉사활동, 이정희씨는(44세,女) 미소뜰도서관의 도서관 도서정리 및 운영 봉사활동, 남연심씨는(58세,女) 태평동 자율방범대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이상 일반인 3명이 선정 되었다.

 

청소년대상으로 설서윤씨는(17세,女) 시내버스 시내모니터단 및 해설과 함께하는 문화재 보존 봉사활동을 하였고, 임경민씨는(17세,女)는 사단법인 전라북도장애인미술협회 미술전공보조 봉사활동을 하여 이상 총 5명이 선정 되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전주시의 자원봉사 등록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올해 들어 19만여 자원봉사자를 넘어서고 있다”며 “전주시가 ‘자원봉사로 선진화 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참여하고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품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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