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43개 대상 식품업소,...7일부터 단속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무표시·무허가 제품 사용 여부 등 ...위반업소 형사고발 등 엄중조치
전주시 한옥마을 지원과는 공무원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꼬치구이 등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한옥마을 내 식품위생업소 4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무표시·무허가 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기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 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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