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익산.덕진.완산...12일 사건사고강력1팀 경위 김종기, 생범팀 경감 이강운, 서부파출소 경위 홍성학 등 5명외 강력5팀 경감 김해진, 강력5팀 경장 소 규 광...시민안심 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법인통장을 절취 거액을 인출한 피의자 검거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익산경찰서 강력1팀 경위 김종기 등은 법인통장을 절취 고액을 인출한 A(37세, 남)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는 6. 27. 13:30경 덕진구소재 피해자의 승용차량에 있던 회사 명의의 법인통장과 인감도장을 절취하고 같은 날 13:57경 전북은행 본점에서 현금 1억 6천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이에 경찰은 7. 11. 10:55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에서 검거했다.
-익산경찰서 생범팀 경감 이강운 등은 차량 털이범 A (50세, 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5. 30. 19:58경 익산시소재 ○주차장에서 피해자의 승용차량에 들어가 네비게이션(시가 40만원 상당) 1대, 블랙박스(7만원 상당)의 1대, 선글라스(3만원 상당) 1개 등 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다.
-완산경찰서 서부파출소 경위 홍성학 등 5명외 강력5팀 경감 김해진 등은 미수금 회수로 위협한 A (남, 39세)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7. 11. 10:47경 완산구 ○건설에서 피해자에게 민사소송 관련 소송 금액(43억) 중 일부라도 돌려 달라며, 준비해간 경유(페트병 1.8리터)를 자신의 몸에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를 들고 마치 불을 붙여 위협한 혐의다.
-완산경찰서 강력5팀 경장 소 규 광 등은 지갑 절도범 A (남, 37세)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7. 2. 22:00경 완산구소재 ○ PC방 흡연실에서, 피해자가 지갑(현금 25만원, 신용카드 5매)을 놔두고 자리를 비운사이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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