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협력단체장들과 치안간담회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31 [08:18]

전북경찰청, 협력단체장들과 치안간담회

이영노 | 입력 : 2017/05/31 [08:18]
▲ 간담회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치안간담회를 열었다.

 

30(화) 지방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자율방범연합회 ․ 시민경찰연합회 임원 및 각 지대(시․군) 연합회장․사무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동 노고를 치하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치안정책 추진에 반영하고자 치안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행사는, 협력방범활동 중, 공로가 있는 전라북도 자율방범연합회 ․ 시민경찰연합회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찰의 공동체치안활동 소개, 협력단체 활동사항 동영상 시청, 치안시책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석 전북청 생활안전과장은 “협력단체 합동순찰, 심야에 귀가하는 학생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농․축산물 도난예방,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안정된 치안여건을 유지하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전북경찰도 국민에게 최선을 다하여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하였다.

 

협력단체장(자율방범대연합회장 유성남, 시민경찰연합회장 김은선)은“앞으로도 보다 세심한 방범순찰활동으로 경찰 공동체치안의 든든한 보완자적 역할을 잘 수행하여 지역치안 확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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