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송문규 교수, 인력분과 위원장 위촉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30 [06:27]

원광대 송문규 교수, 인력분과 위원장 위촉

이영노 | 입력 : 2017/05/30 [06:27]
▲ 송문규 교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전자융합공학과 송문규(사진) 교수가 임기 2년의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소속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수립위원회 인력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지방과학기술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위원회는 향후 5년(2018~2022)간 지역과학기술 육성 목표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방과학기술진흥을 위한 기본방향 및 틀을 제시한다.

 

송문규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및 캐나다 빅토리아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하고,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시니어멤버 및 원광대 LINC+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발전과 지역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역할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최근 열린 2017년 사회맞춤형 LINC+ 육성사업 사업단장 간담회에서 호남·제주권 10개 LINC+사업단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으로도 선임된 송문규 교수는 “원광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시스템 마련을 위해 WINNER+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학교육사업과 산학협업 두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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