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외국인 유학생 환영행사...부안서 워크숍

18개 국가 네팔, 대만,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시리아, 에콰도르,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키르키즈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페루 등 150명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4/04 [07:29]

전북대, 외국인 유학생 환영행사...부안서 워크숍

18개 국가 네팔, 대만,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시리아, 에콰도르,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키르키즈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페루 등 150명

이영노 | 입력 : 2017/04/04 [07:29]
전북대 외국인 유학생     © 이영노

“Welcome to CBNU!”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소속감과 애교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대 국제협력부 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이형우)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총괄협회장 윤명숙)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전북대 국제협력부 유학생지원센터 관리팀은 외국인 신입생에게 한국문화와 유학생활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북대학교 입학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전북대학교에 입학한 외국인신입생들의 유학생활 고충을 서로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신입생은 18개 국가(네팔, 대만,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시리아, 에콰도르,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키르키즈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페루) 150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지원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내·외 한국생활에서 겪는 문화와 교육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효율적인 지도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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