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35사단 금연 성공파티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선규)는 임실 육군 35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 성공파티를 실시했다.

22일 금연 성공파티는 3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꾸준한 상담을 통해 금연성공을 유도 하였으며, 니코틴 검사를 마지막으로 금연성공을 축하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또한 금연에 실패한 장병들에게도 금연을 재시도 하도록 권유하는 등 장병들의 흡연율을 낮추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건협은 군인 장병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인식시키고,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교육, 금연캠페인, 방문금연클리닉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 등록 장병의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등에게 ‘금연결심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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