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성은순 더불어 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7주년 3.1절을 맞아 “3.1절이 다가올수록 유관순 열사가 자주 떠오른다”며 “유관순 열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며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성 예비후보는 “미국과 중국 등 주변 강대국들이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이용해 자국의 이익만을 대변하는게 안타깝다”며 “주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권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현 세태에 대해 분노했다.
이어 성 예비후보는 “더 이상 주변 강대국들에 흔들리지 않고 자주국가로서 정치를 펼쳐갈 수 있도록 군 통제권을 온전히 가져와야한다” 며 “또한 진정한 자주국가로 서기 위해서는 일정한 농업부문이 수출로부터 독립돼야 한다” 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은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