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순 예비후보 3.1절 맞아 “주변국에 흔들리지 않는 자주국가로 정치 펼쳐야”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2/29 [13:54]

성은순 예비후보 3.1절 맞아 “주변국에 흔들리지 않는 자주국가로 정치 펼쳐야”

이영노 | 입력 : 2016/02/29 [13:54]
▲ 성은순 예비후보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성은순 더불어 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7주년 3.1절을 맞아 “3.1절이 다가올수록 유관순 열사가 자주 떠오른다”며 “유관순 열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며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성 예비후보는 “미국과 중국 등 주변 강대국들이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이용해 자국의 이익만을 대변하는게 안타깝다”며 “주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권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현 세태에 대해 분노했다.

 

이어 성 예비후보는 “더 이상 주변 강대국들에 흔들리지 않고 자주국가로서 정치를 펼쳐갈 수 있도록 군 통제권을 온전히 가져와야한다” 며 “또한 진정한 자주국가로 서기 위해서는 일정한 농업부문이 수출로부터 독립돼야 한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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