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을 장세환 예비후보, 담배세 종전대로 인하할 터전주고.전북대 출신 전주의 자존심 정치인으로 출발...‘3민 정치’ 구현을 강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국민의당 장세환 예비후보(완산을`서신.효자.삼천)는 26일 전형적 서민증세인 담배세를 종전대로 인하해 서민층 애연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불합리한 조세정책을 바로잡겠다고 주장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권의 무리한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한 갑에 매겨지는 세금이 소비세와 지방교육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폐기물부담금 등 각종 세목이 겹치면서 무려 3천3백18원에 이르는 바람에 서민층 애연가들에게 막중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고 밝혔다.
또 장 예비후보는 “이로 인해 지난해 담배세 수입만 3조6천억 원이 늘어난 10조5천억 여원으로 집계됐다.”며 “ 이는 증권거래세 3조7천억 원의 3배, 종합부동산세 1조3천억 원의 8배에 이르는 만큼 이를 바로잡아 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족분은 법인세 인상 등 부자증세를 통해 메우는 것이 합리적인 조세정책이다.” 고 주장했다.
한편, 장세환 前의원은 부안태생, 전주고, 전북대 법대,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석사의 학력에 경력은 전북일보 기자, 2011 민주당 제1정조위원회 위원장으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3민 정치’ 구현을 강조하고 있는 전주의 자존심 정치인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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