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법조타운 근교 만성지구...주변보다 80%수준 분양올 봄부터 분양, 2017년 11월 준공...2018년 1월 입주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LH 전북본부(본부장 김경기)는 만성지구에 보유한 3필지(면적 11만3천442㎡)의 공동주택용지 중 A1블록(3만6천608㎡)를 소개했다.
이곳 규모는 전용면적 59㎡(18평), 지상 15∼20층 8개동, 총 711호와 부대복리시설이다.
특히, LH가 자체사업으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면서 주변에 아파트 시세의 80%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LH 아파트는 올 2/4분기 분양예정으로 2017년 11월 준공해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또한 특징은 남향 위주의 저밀도 개발(용적률 163%, 건폐율 16.69%)로 쾌적함은 물론 조망권과 일조권을 두루 갖춘 명품 단지로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에서는 전용면적 59㎡형이라는 무주택가구와 실수요자들의 실속형 주택이 장점이다.
정헌민 LH전북본부 홍보처장은 “이 아파트의 3.3㎡당 분양 예정가격은 최근 만성지구내 아파트 분양가(800만원대)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본다.” 며 “이러한 분양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거품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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