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소, 급수시설 대행업체 ‘직무교육’전문성 강화로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안정된 양질의 맑은물 공급... 부실시공 업체 대행업체 지정 제한등 강력한 행정조치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최은자)는 지난 28일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급수시설공사 품질향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수공사 관계공무원과 대행업체 및 맑은물공급사업 현장 감리단, 시공사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맑은물사업소에서 급수시설 관련 종사자들과 담당 공무원의 의식변화와 기술력 향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맑은물을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공급하고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급수시설 공사전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홍보등 사전 준비사항 ▲도로 굴착복구에 따른 다짐 및 포장복구 방법 ▲포트홀 저감을 위한 아스팔트 시공 및 품질관리 ▲시방서와 건설공사 관련 지침 설명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포트홀 및 지반침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고 유발 및 차량파손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아스팔트 포장 다짐방법 등 포트홀 저감을 위한 시공, 품질관리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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