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학생상담센터, 2015 마음소통기관 지정

도내 상담기관 네트워크 구축

이영노 | 기사입력 2015/04/29 [08:51]

원광대 학생상담센터, 2015 마음소통기관 지정

도내 상담기관 네트워크 구축

이영노 | 입력 : 2015/04/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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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학생상담센터가 3년 연속 마음소통기관으로 지정됐다.

 

마음소통기관은 전북 도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외부 관련 기관들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대학생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는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해마다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원광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해 관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데 이어 3년째 마음소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센터장 장유진 교수는 “올해도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교내 구성원 대상 정신건강 상담 및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학생상담센터 상담 활성화와 교내 구성원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함양 및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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