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동신 군산시장이 군산대 최고관리경영자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 이영노

▲ 문동신 군산시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경영행정대학원(원장 정균승)은 최고경영관리자과정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을 초청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수강생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강연에서 문동신 시장은 풍요·융화·품격을 갖춘 동북아 경제중심 명품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날 문동신 시장이 제시한 비전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친 기업 활동 및 소상공인 기 살리기, 오감만족 체험관광 및 스포츠마케팅 강화, 근대문화특별시 조성 프로젝트, 사통팔달의 역동적 도시기반개발 촉진, 창조경제의 허브 새만금사업” 등이다.

덧붙여 문시장은 “군산국제공항 확장건설 및 군산-새만금송전선로 건설사업, 군산전북대학교 병원건립” 등 주요 사업추진 사항을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은 매 학기마다 40여명에 가까운 우수한 강사를 초청해서 질 높은 강연을 개최하며 지역리더 양성 및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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