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표소·개표소 특별경계근무 돌입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7:34]

아산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표소·개표소 특별경계근무 돌입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4/08 [17:34]

▲ 아산소방서                © 아산소방서 제공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다. 아산 116개 투ㆍ개표소에 대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선거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투표일 전후 특별경계 근무 기간엔 예방 순찰을 지속해서 진행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한다.

 

또 투표함 도착 전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개표소엔 소방차 1대와 소방인력 5명을 현장 배치한다. 개표소 내부에도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하는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아울러 투ㆍ개표소 주변 소방출동로를 미리 확인하고 실시간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해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선거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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