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 아산을 후보 등록, “3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에 맞설 것”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20:59]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을 후보 등록, “3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에 맞설 것”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3/21 [20:59]

▲ 강훈식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쳤다.  © 강훈식 캠프 제공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강훈식 국회의원이 321()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본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

후보 등록시간인 아침 9시 아산시 선관위에 첫 번째로 등록한 강훈식 의원은 “3선이 되면 무거운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 속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국가대표가 될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누가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지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등록 소회를 밝혔다.

 

이후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한 강의원은 방명록에 불의에 맞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적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현충사 방문에는 충남도의회 안장헌 도의원, 이지윤 도의원, 조철기 도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춘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 강훈식 의원이 21일 오전 현충사를 방문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을 모신 사당에 참배 후 방명록을 적고 있다.  © 강훈식 캠프 제공

 

현충사 참배를 마치고 나온 강 의원은이태원 참사, 채 상병 수사 외압,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명품백 뇌물수수 의혹, 김건희 주가 조작 덮어주기,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 9번 남용, 민주주의 파괴, 수해 현장 조롱, 화재 현장 외면, 굴욕 외교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윤석열 정권의 오만방자함은 도를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달라는 주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3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에 맞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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