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전국대학 중 최초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사업 7년

학내편의점에서 김밥, 컵밥, 덮밥 등 간편식

이영노 | 기사입력 2024/02/29 [09:16]

국립군산대, 전국대학 중 최초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사업 7년

학내편의점에서 김밥, 컵밥, 덮밥 등 간편식

이영노 | 입력 : 2024/02/29 [09:16]

 

▲ 군산대 천원의 아침밥     ©이영노

▲ 군산대 천원의 아침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천원의 아침밥’사업 7년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새롭게 2024학년도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7년 연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처음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내편의점에서 김밥, 컵밥, 덮밥 등 간편식을 천원의 아침밥으로 제공했으며, 많은 학생이 만족하며 아침밥을 이용해 왔었다.

 

그러나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인하여 간편식 제공이 부실 식단 우려가 있어, 지난해부터 학생복지와 건강을 위해 대학 재원을 추가 투입하여 직접 조리된 식사와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한 ‘학생 맞춤형 식단’으로 새단장하였다.

 

학생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제1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매일 다양하게 준비된 조리식 단품요리(제육덮밥,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등)와 즉석라면, 토스트를 천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장호 총장은 “학생들이 국립군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동안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지자체와 정부 기관 역시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원해주어 감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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