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2024년 2월 학위 수여식 개최

- 학사 1,803명, 석사 332명, 박사 50명 인재 배출 -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4/02/16 [16:31]

인천대학교, 2024년 2월 학위 수여식 개최

- 학사 1,803명, 석사 332명, 박사 50명 인재 배출 -

오늘뉴스 | 입력 : 2024/02/16 [16:31]

▲ 2024년 2월 학위 수여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2024년 2월 학위수여식”을 16일 금요일 11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50명, 석사 332명, 학사 1,803명 등 총 2,185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졸업생 및 가족, 정일영 국회의원, 이동주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김종득 인천광역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 회장, 기호일보 한창원 대표이사, 경인방송 이기우 대표이사, 인천광역시의료원 조승연 원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병로 청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병조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김세용 인천대학교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이어 졸업식사에서 박종태 총장은 “어떤 일이든 아홉 번 하면, 아주 훌륭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아홉차리’의 정신을 실천하면 그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졸업생의 꿈과 뜻이 성취되기까지 끈기와 인내의 가치를 지혜롭게 펼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대학교는 대학원의 변화의 의지를 담아 기존의 획일적인 검정색 석사 학위복을 탈피하여 인천대만의 고유한 가치와 정체성을 담아낸 석사 및 박사학위복을 제공함으로써 졸업생에게는 본교에 대한 애정을 드높이고자 노력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