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진안군 예비후보, ‘집단탈당 구태정치 표본’ 논평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5/07 [14:38]

이명노 진안군 예비후보, ‘집단탈당 구태정치 표본’ 논평

이영노 | 입력 : 2014/05/07 [14:38]

▲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 홍보이미지     © 이영노

 
[진안/이영노 기자] 이명노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진안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당원 탈당 사태’를 보며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전문이다.

1. 새정치연합 중앙당의 개혁 공천을 중앙당 특정 계파의 모략과 술수로 치부한 것은 새정치를 기대하는 건전한 지역 당원과 지역민의 뜻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이다.

2. 송영선 예비후보의 부적격 판정과 무관한 이명노 예비후보를 먼저 탈락시켰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남을 비난해 끌어내리면 된다는 구태 정치의 표본이다.

3.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격과 도덕성 잣대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고, 조금이라도 반성하고 군민에게 사과하는 태도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4. 공당의 책임자들로서 지역의 발전과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초심이었다면, 이번 집단 탈당이 그 초심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기득권에 연연하는 것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5. 다시 한번 자신의 일을 가지고 남을 헐뜯거나 사실이 아닌 일을 가지고 비난하는 구태정치의 모습을 보이지 않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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