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全世界]를 다니며 4개 국어로 독도를 홍보하는 가수 서희가 독도의달인 10월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지적박물관(관장:이범관)에서 주최하는 ‘독도교육페스티벌, 전국 초·중·고 독도골든벨, 독도퍼즐대회’ 진행을 맡는다.
고종황제가 독도를 대한제국의 영토라고 반포한 지 123주년을 맞아 지적박물관에서 주최한 ‘2023 독도교육 페스티벌 독도골든벨과 독도퍼즐대회에 독도가수 서희가 초대받아 작년 독도산업페스티벌에 이어 진행과 독도노래를 한다.
서희 가수가 독도 노래를 부른 이유를, “영토노래가 대중가요의 기능인 오락적 기능과 함께 애국적 기능 그리고 영토수호·교육적 기능으로 청소년들이 문제점을 직시하고 올바른 역사·영토수호 의식을 깨우치게 하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라며“노래는 자기최면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어 좌·우 뇌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을 좋게 하여 영토 수호의 교육이 수월하며,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감정이 수반되어 가사의 의미를 잘 몰라도 내용이 잠재적 기억 속에 오래 머문다. 또한 음악의 즐거움으로 인해 학습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영토수호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기 것은 물론 노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각종 미디어와 영상 스트리밍 등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독도골든벨대회와 독도퍼즐대회 행사는 10월28일 개막식과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지적박물관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게시판 항목 맨 아래 독도골든벨 대회와 독도퍼즐대회를 신청을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순서대로 독도골든벨 500명, 독도퍼즐 200명을 선정하여 참가자로 결정되며 참가자로 결정되면 행사 당일인 28일 오잔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지적박물관에서 현장 확인 등록을 하여야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서희 가수는 경상북도 독도재단 ’독도로‘ 잡지 2023년 9월호( (재) 독도재단 독도 , 한반도의 아침이 시작되는 최동단! (koreadokdo.or.kr)) 인물란에 자세히 소개되었다.
독도골든벨,독도퍼즐대회 신청하러 가기 : 지적박물관 (forjij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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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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