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수 서희, 제19회 창원시 '대마도의 날' 대마도 노래한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6/17 [15:49]

독도가수 서희, 제19회 창원시 '대마도의 날' 대마도 노래한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06/17 [15:49]

▲ 독도가수 서희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대마도는 분명히 한국의 영토이다. 누가 뭐래도 역사적 지리적 사실로 보았을 때 틀림없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다. 하루속히 대마도를 대한민국의 품으로 수복해야만 한다.”

 

전 세계를 다니며 4개 국어로 독도를 홍보하는 독도가수로 잘 알려진 서희가 독도와 함께 또 다른 우리의 영토인 대마도에 대한 생각이다.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에 맞서 창원시가 제정한 대마도의 날19년째를 맞은 가운데 대마도 홍보 가수 서희가 2022년에 이어 창원을 찾아 다시 한번 대마도의 날기념행사에 초대받아 대마도를 노래한다.

19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행사는 창원시(시장:홍남표)가 주최하고 대마도기념사업추진회(회장:박중철)의 주관으로 19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희 가수는 이 행사에서 대마도의 꿈’, ‘노래하는 대마도’, 독도 노래인 신 독도는 우리 땅을 열창한다.

대마도의 날은 일본 시마네현이 2005222일에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것에 대응해 2005318일에 당시 마산시 의회가 조례를 통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619일은 세종대왕 시대의 장군 이종무가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날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서희 가수는 그동안 우리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 주었던 CIVID19Endemic화 되어 모든 일들이 정상화되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단지 노래로 홍보하는 것만이 아닌 대마도 관련 지리적 역사적 사실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무조건적이 아닌 역사적으로 근거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노래가 가져다주는 중독성을 적극 활용해 독도와 함께 대마도의 꿈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라고 대마도의 날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일반 대중가수로 활동하면서도 우리나라와 역사적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을 정치적이 아닌 문화적 대응으로 대마도를 비롯해 독도, 고구려, 간도, 이어도 등의 수많은 영토 사랑 노래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가수로 정평이 나 있다.

서희 가수는 대마도가 세종 1년 이종무 장군에 의해 정벌한 역사적 배경이 말해주듯이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이 분명하다라며 그동안 일본 독도침탈 야욕에 가려져 대마도에 관련된 주장이 상대적으로 약화 됐다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면서 자신감이 실린 우리 국민이 일본 독도침탈야욕 대응의 일환으로 대마도 반환 운동에 힘을 싣고 있다. 대마도와 독도 등의 영토 관련을 노래하는 가수로서 본분을 늘 잊지 않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대중가요 가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가수로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노래이기에 그냥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닌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직접 그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대마도 사랑 노래인 대마도의 꿈노래하는 대마도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대마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작사 작곡과 편곡까지 일인다역으로 창작했다.

그러면서 대마도의 행정소재지인 창원시는 아직도 대마도가 되찾아야 할 우리의 영토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우리 국민도 많다는 것을 간파하여, 이름뿐인 대마도의 날이 아닌 정말로 온 국민에게 먼저 대마도가 우리의 수복영토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연구와 자료를 수집하여야 하며, 이를 근거로 일본에 대마도는 우리가 반드시 수복해야만 하는 영토임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자존심을 되찾는 일임을 절대로 간과해선 안 된다.” 강조하였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ㅇㅇ 23/06/19 [12:51] 수정 삭제  
  뭔 개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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