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승조 천안을, 강승규 예산 홍성 출마 유력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2/25 [03:30]

[단독] 양승조 천안을, 강승규 예산 홍성 출마 유력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02/25 [03:30]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방금 우연히 어떤 기사를 접하고 나서, 시민들에게 진실을 전달하고자 총선을 1년도 더 남은 시점에서 보따리를 미리 풀어 본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기자와의 지난 통화를 톺아 보자.

 

기자: "양승조 (전) 지사님, 박상진 기자입니다. 지난 번, 험지로 출마한다고 하신 말씀은, 충남도지사를 지냈으니 내포로 나가신다는 말인가요?"

 

양: "아니요"

 

기자: "그럼 어디로요?"

 

양: "저는...천안에 바탕을 두고 정치를 해서요."

 

기자: "갑은 문진석, 을은 박완주, 병은 이정문이 있는데 어디로요?"

 

양: "어디라고 정한 바는 없어요."

 

내용을 아는 사람이라면 어딘 지 짐작이 갈 수 밖에 없다.

 

갑 문진석은 호남을 선망했었지만 양승조 전 지사가 도와달라고 하여 충남도지사 당선에 기여했고 비서실장이라는 정치적 경력을 쌓은 후 천안갑에서 당선됐다.

 

병 이정문은 양승조 국회의원 시절 청년위원장 출신 변호사인데, 그 전임자는 故노무현 대통령 친구라고 기자에게 자칭한 바 있는 윤일규 박사이고, 윤 박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재선 도전 의지를 묻자 '그건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은근히 재선을 바라는 표현을 내비친 바 있었다. 

 

이전 저런 이유로, 선거구역이 '정'으로 하나 더 확대되기 전에는 남은 지대는 '을' 뿐이다.

 

결국, 양승조 전 지사는 늘상 내뱉어 온 '험지'가 아닌 자신의 고향이자 정치적 '텃밭'인 천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으로 읽힌다,

 

현재 박완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간 상황으로 복당이 어려울 경우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천안을로 나간다고 보는 것이 비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으로, 예산군 홍성군을 돌아 보자.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이 4선으로 버티고 있는 가운데, 심상찮은 기운이 돌고 있는 것이 감지 되고 있다. 

 

기자가 지난 번 국민의힘 모임에서 홍 의원에게 "다음 선거에도 적수가 보이지 않네요?"라고 하자, 홍 의원은 "고마워~"라고 답했고, 이에 대해 예산군 정치인 A씨는 "공천을 받아봐야 알지요."라고 물음표를 던졌다.

 

또한, 정치인 B씨도 A씨와 유사한 멘트를 남겼다. B씨는 며칠 전 기자에게 "K씨가 움직이고 있다."라며 "결국, 국민의힘 당대표가 누가 되느냐, '공천이 누가 되느냐의 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K씨는 그 곳 '용산'에서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예산 출신 정치인이다.

  

한편, 아산갑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명수 현역 국회의원과 복기왕 전 아산시장의 맞대결이 성사될 지도 주목되고 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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