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당 (시)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충남협회장/(사)좋은이웃 이사장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청남도협회 김소당 회장(사.좋은이웃 이사장)은 "제30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제5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창대회가 오는 8월7일 오후 2시 아산시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라고 4일 밝혔다. 

제5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창대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충청남도협회에서 주관한다. 

충남 장애인 합창대회는 2018년 제4회대회이후 2019년 코로나19 발생으로 대회를 중단하였다가 심각성이  완화됨에 따라 오는 8월7일 실시하게 되었다. 

충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전국합창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대상(충남도지사상) 이외에는 충남도교육감상, 충청남도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아산시장상, 아산시 의장상,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사장상, 충남협회장상이 마련돼 있다. 

참가대상은 충남지역 장애인 합창단으로 접수는 오는 7월29일(금) 오후 6시까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 이메일 6259ksd@hanmail.net 우편번호 31514 충남 아산시 충무로 46(3층)으로 접수하면 되며, 문의는 (041) 532-4181, 010-2338-9612로 하면 된다.

▲ 충남장애인합창대회 포스터 (이미지: 국제장애문화교류 충남협회 제공)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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