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일고와 진로캠프 운영

5가지 동기인‘재미, 능력,고통, 도움, 원하는 것’을 중심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13 [16:45]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일고와 진로캠프 운영

5가지 동기인‘재미, 능력,고통, 도움, 원하는 것’을 중심

이영노 | 입력 : 2022/06/13 [16:45]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은 13일 청소년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진로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진로를 설계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진안제일고 2학년 학생 39명이 참여했다.

 

군은 진로캠프를 통해청소년의 일상과 밀접한 5가지 동기인‘재미, 능력,고통, 도움, 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행동목표를 설정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를 확장해 개개인의 진로와 연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청소년 교육 콘텐츠 전문 기획사인‘해본사람들’에 의뢰해 진행했다.

 

이호율 홍보팀장은 “진로캠프를 비롯해 직업체험, 전문가와의 만남, 적성 및 진로발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 및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청소년이 캠프를 통해 진로 부담을 줄이고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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