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 주천용담파출소(소장 김기현)는 7일 주천면에 거주하는 사회적약자 중 독거노인 대상으로 안심순찰을 실시하였다.
안심순찰은 지역경찰이 주천면 마을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문안인사를 비롯하여 코로나 예방하기 위해 체온측정, 예방법 설명 등 선제적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치안서비스이다.
이와 관련하여 주천파출소는 주천면 노인이 57.1% 차지하는 점을 감안하여 마을별로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농산물 절도,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을 홍보하였다.
김기현 주천파출소장은 ”지역경찰 역할로서 혼자 거주하는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주민과 함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주천면이 되어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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