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명절전 공공시설 성범죄 예찰 활동 주력

골목길, 공원, 화장실 등 여성 안전 중심 예찰 활동 힘써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1/19 [12:43]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명절전 공공시설 성범죄 예찰 활동 주력

골목길, 공원, 화장실 등 여성 안전 중심 예찰 활동 힘써

이영노 | 입력 : 2021/01/19 [12:43]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최근 한파로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감소하는 시기로 원룸·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 공공시설을 집중 점검, 보완함으로 여성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학로, 영등동 원룸 일대와 신동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 골목길, 공원 화장실 등 여성 안전 위험 우려 장소를 중점적으로 성범죄 등 여성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가시적 순찰·거점 활동과 병행 방범 정밀 진단을 실시함으로 여성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강설과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 거주지역 일대 특히, 여성 불안 요소들을 파악하고 점검하는 등사회적 약자인 여성 안전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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