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한우의 고장 ‘정읍한우’정읍에서 두개의 조합이 통합 됐다.
이날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경영이념을 걸고 탄생한 조합은2020년 7월 7일 전국한우협회 정읍시지부와 “정읍한우”를 브랜드로 하고 있는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이 통합을 하였다는 것.
따라서 초대 이사장은 현재 전국한우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승술 부회장이 추대 되었다.
그동안 두 조직은 통합을 위하여 2019년 4월부터 협의해 왔던바 오늘 7월 7일을 기점으로 통합 운영하기로 하였다.
초대 박승술 이사장은 과거 전국한우협회 정읍시지부장(2004~2006)과 전북도지회장(2007~2010)을 맡아 왔다.
앞으로 한우협회는 운동성이 있는 조직이고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은 경제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조직인데 두 집단이 함께 모여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자 하고 있다.
또한 정읍시는 대한민국에서 한우를 가장 잘 키우는 지역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실제로 ‘정읍 산내’하면 한우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박승술 신임 이사장은 한국종축개량협회 감사직, 한우자조금위원회 관리위원으로 일해 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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