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농협조합장에 박명석 前 진안군의장 출마 선언

강한 의지와 능력, 지도력과 통솔력, 친절과 겸손, 고객에 감사...군행정력 의정활동 동원 다짐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4/28 [18:59]

진안군 부귀농협조합장에 박명석 前 진안군의장 출마 선언

강한 의지와 능력, 지도력과 통솔력, 친절과 겸손, 고객에 감사...군행정력 의정활동 동원 다짐

이영노 | 입력 : 2020/04/28 [18:59]

박명석 진안부귀농협장 후보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부귀농협장에 박명석 前 진안군의장이 도전 기자회견서 밝혔다.

 

28일 오전 11시 진안군 브리핑룸에서 박명석 前진안군의장은 “2만여 조합원들에게 출마 선언을하면서 인사를 했다.

 

이 자리서 그는 “부귀농협을 일궈내기까지 어려움을 참고 도와주신 조합원들게 감사하다.”라며 “공석이 된 부귀조합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라는 각오다.

 

이어 그는 “오는 2020.5.12.일 당 조합장선거를 맞이하여 지면으로 조합원들에게 인사드립니다.”라고 거듭 인사했다.

 

이어 그는 “조합원 여러분 환경의 어려움이 커져가는 현대사회에서 모든사업의 근간이 되는 농업은 더욱 중요함니다.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하나로 뭉쳐야하고 지역발전에도 생각을 해야 할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지역은 강한 의지와 능력, 지도력과 통솔력, 친절과 겸손, 고객에 감사할줄아는 진정성과 판단력을 겸비한 리더자가 필요할 때입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명석 후보는 정천면 모정리 출신으로 진안군의회 군의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진안군 부귀농협장 선거는 보권선거로 오는 5월 12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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