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에 신임 경찰 16명이 16일 경찰서장 및 동료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익산서 새내기 경찰관 환영식을 개최하였다.
환영식의 주인공들은 중앙경찰학교 298기 신임경찰관들로 정재성 순경 외 16명이며 앞으로 14주간 익산서에서 실습교육을받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새내기 경찰관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이자리에앉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조직의 일원으로서 힘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지구대장들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새로 들어와서 조직에 활기가 생긴 것 같고,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정진하는 신임경찰이 되기를 바란다”며 훈훈한 정담을 나누었다.
박헌수 서장은 “인생의 첫 출발을 우리 익산경찰서에서 하게 돼매우 기쁘고 축하드리며 오늘 선배경찰관 앞에서 밝힌 포부를 잊지말기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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